추억

23. 10. 14. 사랑하는 우리 누나 시집가는 날

엉구야 2025. 2. 8. 14:42

늦은 나이에 1년 넘게 연애 하다가 드디어 결혼하는 우리 누나. 우리는 정말 정말 결혼 안하고 살 줄 알았다. 역시 사람은 다 자기 짝이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해준다. 

누부야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 아버지도 하늘에서 꼭 응원해 주실거다. 그리고 살아 생전 아버지가 딱 좋아하는 사위 스타일이라, 아버지깨서 인연을 맺어 주신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듬직한 매형! 누나 잘 부탁합니다. 우리 누나 눈물나게 하면 내 바로 서울 올라갑니다!

이제 부터 왁자지껄 재밌게 살아 봅시다.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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