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3. 7. 1. 대구 당일치기 여행 갔다가 축구관람

엉구야 2024. 10. 4. 23:27

승욱이와 처음으로 대구 당일치기 여행을 가기로 했다. 사실 수원삼성 원정티켓을 구하지 못해 아쉽지만 원정석 옆에서 보기로 함. 부산역에서 출발~~~

오늘따라 사람들 많구만

드디어 대구 도착 역시, 대구는 대프리카라 불리울만큼 엄청 덥다. 그래도 습도가 낮아 버틸만하다.

여기가 대구의 중심가 마치 뉴욕 브로드웨이 같은 느낌의 건물들이다. 일부러 이렇게 배치를 했나???

온김에 기념샷

헐~~~ 뒤에 대관람차가 있다. 그것도 도심 한가운데. 신기한 동네다. 여기는 동성로.... 우리는 일단 점심을 먹고 저걸 타고 대구 시내를 한눈에 구경하기로했다.

점심은 간단히 일본식 라멘으로 

대관람차 타기전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경상감영에 와서 유적을 느끼고 있다. 승욱이의 저 자세는 제대로 느끼는 자세인가?

 

도심 속 숲속 좋구먼.

온김에 국채보상운동기념관 방문. 어릴적 교과서로 배웠던 그 운동의 중심지가 바로 대구였다. 구국의 도시 대구!!!

스타벅스 쿠폰이 있어서 시원 함속에 아이스커피와 케익을 즐기는 중. 아... 너무 더워서 다시 나가기 싫다. 그래도 가야지~~~. 대관람차 타고, 대구의 특별식 뭉티기 먹으로 가야지~~~

대관람차 타기전 잠시 들림. 2.28이 무슨 기념공원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컷.

오~~~ 대관람차

사진찍기 참 좋은 장소인듯하다. 

드디어 뭉티기 먹는다. 뒤에 우리의 지지자들도 어떻게 이집을 알고 왔는지 먹고 있음. 여기 할머니들이 운영해서 그런지 에어컨을 늦게 틀어 너무 더웠다. 우리 나올때쯤 시원해졌지. 그래도 뭉티기 맛 최고였다. 가성비 있는집. 가게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위치는 기억난다.

이곳이 순종 황제가 행차한 거리구만.

드디어 대팍에 왔다.

티켓을 구하지 못해 원정석 옆에서 관람했다. 우리가 슛하면 움찔움찔. 팬인거 티내면 안되는데. 참는게 너무 힘들다. 다음엔 자리 못구하면 그냥 집관이 나을듯. 괜히 팬티하다가 쫓겨나거나 눈치 보임. "우리에겐 승리 뿐이다!!!"

나가는 길에 대팍을 배경으로 마지막 한컷

 

동생과 당일치기 대구여행. 오늘 하루 빡쎄게 관광해서 살이 좀 빠진듯하다. 우리는 많은 추억을 만들었다. 아주 그냥 뿌듯한 하루였다. 다음엔 어느 도시로 여행을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