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2. 5. 9. 대구 FC 원정 경기 직관(인균이와 함께)

엉구야 2023. 2. 12. 17:21

오늘은 대구FC와 수원삼성이 한판하는 날이다. 서울에 있는 내 친구 인균이를 K리그에 입문시키기 위해 대구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리고 겸사겸사 대구 여행도 하기로 했다.

이곳은 예전에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으로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되었던 장소이다. 예전의 사고를 기억하며 두번 다시는 그런 재난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견겅하게 전시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기억난다 중학생시절인가? 뉴스에서 엄청나게 보도하던 그 사건.

 

다음 방문지는 조선시대에 도청과 같은 역할을 하였던 경상감영지이다.

 

교과서에서 봤던 측우기다. 

 

역시 그 지역에 오면 그 지역 박물관은 꼭 들려야 역사를 제대로 알 수 있다.

여기는 대구근대역사관

드디어 대구에 유명한 맛집 뭉티기. 싱싱한 소고기를 뭉팅이로 썰어서 팔아서 유명하다. 접시에서 안떨어 질 정도로 싱싱하다는 것이다. 살짝 비싸긴 하지만, 맛은 지상최고! 육회하고 비교가 안될 정도이다.

 

역시 술은 낮술이지!!!

 

여기는 순종황제남순행로라고 대한제국 황제가 행차한 것을 기념해서 그자리에 표식을 남겼다. 유적지이다.

 

드디어 대구팍~~~ 이제 본격적인 축구직관 시작. 요즘 K리그가 많이 발전 되어서 기쁘다. 그리고 수원삼성은 항상 응원 맛집의 명성은 그대로이다. 

 

원정팬들 많이들 왔다. 우리도 끼어서 수원 응원 시작! 역시 축구는 서서 봐야해. 선수들이랑 같이 뛰고 같이 쉬고. 한순간 한순간 놓칠 수 없지!

 

이기자!!! 프로토 걸었따!!! 꼭 이기자~~~ ㅋㅋ

 

그리고 축구직관 후에 연탄불고기,우동은 국룰인듯하다. 역시 대구는 여기지!

 

그리고 대구 시내 유적지를 둘러 본다. 약방골목, 성당, 청라골목 등등 근대시절의 그 역사들. 선조들의 숨결이 느껴진다.

 

여기는 김광석 길이다. 너무 유명해져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들리는 곳이다. 이곳은 한번은 꼭 방문해야 한다. 볼거리가 풍성하다.

 

마무리로 대구에서 유명한 통닭집으로 왔다. 저녁겸 마무리. 대구의 치킨맛이 어떤지 궁금하다.

 

다시 부산으로 고고~ 대구여행은 이것으로 마무리

 

하도 인균이가 양곱창 먹고 싶다고해서 부산역에 오자마자 바로 자갈치로 날라서 들렸다. 피곤하지만 술은 술술 들어 간다.

 

다음날 무의미하게 보낼 수 없어서 부산 5대 명소 중에 하나인 신선대로 트래킹한다. 건강도 챙기고 눈요기도 하고

 

저기 건너편이 내 본가인 영도이다. 부산은 어딜가나 바다가 보인다. 바다와 함께 자란 나의 청춘

 

인균이 서울 올라가기 전 우리의 단골 식당 곰장어 아나고구이 먹으로 섭자리 해녀며느리집으로 왔다. 

 

조심해서 서울가고 우리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자. 인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