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3. 7. 15. 수원 삼성 홈 경기 직관(승욱이와 함께)

엉구야 2024. 2. 8. 23:33

오늘 수원을 가기 위해 미리 예매한 기차가 전날 폭우로 인해 열차가 취소되어 우리는 버스를 타고 수원까지 갔다. 축구 한번 보겠다는 일념으로, 그리고 사촌동생 승욱이를 K리그로 입문시키는 날이라 기필고 가야한다. 

드디어 수원 빅버드 도착!!! 개와 패륜놈들 출입금지랍니다. 도착하자마자 블포에서 유니폼 구매해서 바로 착용. 우리는 수원의 레전드 염기훈으로

아길라르와 한컷

부산에서 수원까지 오는 길에 허기져서 편의 점에서 라면 하사발에 맥주한캔 땡기고 

표정을 보니 일에 찌들려 하루 일과를 마치고 퇴근길에 간단히 편의점에서 맥주한잔으로 오늘 하루를 나의 고생을 위로하는 부장님 표정이다.

음~~~ 잔디 냄새. 이곳이 빅버드의 위엄

이겼다!!!! 카니발을 부탁해 라 반다 데 우~~~만. 트리콜로 일레븐 우리의 하나를 더 하자

서울로 와서 누나집 자러 가기전 집앞에서 우리들만의 회식

다음날 누나랑 매형이랑 고기한잔 먹고 우리는 부산으로 가즈아

기차 여행의 마지막은 우동이지. 오늘의 저녁으로 마무리하고 버스타고 집으로 가자. 우리 홍욱이는 같은 아파트 같은 동 1호라인 나는 4호라인.

다음날 우리는 유투브 화면이 잡혔다는... 이번을 계기로 우리 사촌동생 킴홍욱이는 완전한 수원팬이 되었다. 개랑이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가잖다. 여기 K리그 팬 한명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