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2. 4. 2. 김천 상무 원정 경기 직관

엉구야 2023. 2. 12. 16:49

따뜻한 봄날 드디어 K리그를 보러 간다. 내가 좋아하는팀 수원삼성.

사실 난 원조 부산아이파크(대우로얄즈때부터)팬이지만 부산이 2부리그라, 그리고 너무 못한다. ㅠㅠ

더이상 말은 안하겠다. 우선 고고 김천으로~~~ 오늘은 김천과 수원의 경기

이 얼마만의 기차 여행인가. 벚꽃만발한 봄날 너무나 기분이 조으다.

 

낙동강 따라 가는 기차길 역시 무궁화호는 운치가 있다. 무궁화호는 계속 운영되었으면 좋겠다. 유일하게 옛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무궁화호

 

김천에 왜 김호중길이 있지? 김천사람인가? 뭔지 모르지만 일단 기념샷~~~

그리고 이근처 군만두랑 칼국수가 유명한집이 있다. 다음에 또 방문하면 기록을 남겨 보려한다.

 

역시 수원삼성팬들 대단하다. 우리나라 축구응원 넘버1임이 확실하게 증명한다.

 

중간에 사진은 많이 못 찍었다. 간만에 혼자 보러 갔더니 좀 어색해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경기와 응원에만 집중을 했으니. 아직까지는 응원 못하게 하는 문화인데 그래도 마스크 쓴 상태로 응원을 했다. 

가는 길에 김천역 옛날집이라는 가게에서 명태불고기 포장해서 부산가서 소주랑 먹었다. 김천오면 명태불고기는 국룰인듯하다. 벚꽃피는 봄날 즐거운 기차여행과 축구관람 그리고 맛집... 보람찬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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